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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1219) 박혜영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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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의 말씀

 

"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시 27:10)

 

​   인간에 대한 실망은 어디까지일까요? 그것은 늘 자신과 가까운 사람에게서 옵니다. 배신하는 일도 배신당하는 것도 다 그렇습니다. 그 사람이 나빠서 만이 아닙니다. 자신의 욕망이나 현실이 그를 배신하게 만듭니다. 다윗도 여러 차례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이에 세상에서는 가장 크고 일관된 어버이의 사랑까지 언급했습니다. 


  성경은 사람이나 세상을 의지하지 말하고 합니다. (시 146:3-5) 그 결과가 어떠할지 뻔하기 때문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29:15) 가까운 사람에게 버려지더라도 결코 실망하거나 무너지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 아픔과 실망을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으로 이어가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2. 중보기도

* 바다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바다반에서 지혜와 마음이 쑥쑥 자라나게 하소서.

 - 교사와 부모님의 기도와 사랑안에서 더욱 건강하게 하소서.

 

* 새싹반 정승아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아픈 몸이 빨리 나아서 건강해지게 하소서.

 - 늘 마음 따뜻하고 천사같은 지금의 성품을 유지할 수 있게 하소서.

 - 본인의 한계와 벽에 좌절하지 말고 늘 도전하는 아이가 되게 하소서.

 - 세상에 환한 빛이 되게 하소서.

 - 자신보다 못한 이들도 따스하게 보음을 수 있게 하소서.

 -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아량이 깊은 아이가 되게 하소서

 - 사랑이 넘치고 사랑 받는 아이가 되게 하소서.

 

* 날씨가 추워지고 눈을 맞으면서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교직원과 아동들이 있습니다.

  건강을 하루빨리 회복하여 방학전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오늘은 12월 칭찬의날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아동들과 교직원 모두 계속해서 칭찬받을 일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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