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회(1218) | 박혜영 | 2017-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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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말씀
" 여호와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시 27:8)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지금 다윗의 눈에는 원수들이 보입니다. 그들은 각가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자신을 해치려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도움과 은혜를 구하라'는 뜻입니다. 이에 다윗은 '아닙니다. 하나님, 제게는 무기가 필요합니다. 꾀(술수)가 절실합니다. 도와줄만한 주변 사람이 필요합니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대신 진심으로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경험으로 압니다. 이렇게 하기가 얼마나 여려운지를. 사람들이 시편 27편을 좋아하는 이유는 믿음이 무엇인가를 격조 있고 섬세하게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 6:26) 2. 중보기도 * 새싹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새싹반 친구들이 몸과 마음이 무럭무럭 성장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 새싹반 친구들과 가족들, 선생님들 모두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2017년이 되게 하여 주소서.
* 바다반 김민성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올해에도 작년처럼만 건강하게 지내게 하소서. - 천진난만하고 개구쟁이같은 지금 모습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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