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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1220) 박혜영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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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의 말씀

 

"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시 27:11)

 

​   건전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특징은 평생 배우려는 자세로 사는 데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미' 아는 것을 확신하는 나머지 더 이상 배우기를 거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정도는 사람됨의 크기와 정비례합니다. 좋은 성도는 좋은 제자 곧 잘 배우는 자입니다.


  중용이나 논어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것(생이지지) 배워서 아는 것(학이지지) 시련을 겪으며 아는 것(곤이지지) 막히는데도 배우려하지 않는 것(곤이불학) 억지로 애를 써도 모르는 것(면강부지) 가르쳐도 나아지지 않는 것(교이불선) 등으로 배움과 앎의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고도 했습니다.


' 내게 가르치소서' 라고 기도드리는 다윗은 어느 쪽에 가깝습니까? 우리(나)는요?

 

2. 중보기도

* 해님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사랑의 하나님. 해님반이란 울타리 안에서 동호, 지오, 승하, 가은이와 함께 함을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고, 웃음 가득하며,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귀한 아이들로

    자라나게 하소서.

 - 양육하는 부모님, 지도하는 교사, 아이들 모두 서로 협력하는 행복한 해님반이 되게 하소서.

 - 아이들의 체력이 강해져 학교 생활을 건강하게 재밌게, 신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바다반 홍현서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경기, 경련이 멈추고 항상 건강하기를

 - 지금도 매우 예쁜 현서지만 앞으로 수다쟁이 현서가 되기를

 - 올 한해도 건강하게 친구들과 잘 지내고 동생도 많이 예뻐해 주기를

 - 밥과 간식을 많이 먹고 식탐이 늘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오늘 나무반 현장학습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눈소식이 있는데 이동간에 안전사고

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아이들이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을 하고 오기를 기도합니다.

 

* 해님반 백주희 수술한 부위가 잘 아물고 체력이 잘 회복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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