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회(1214) | 박혜영 | 2017-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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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말씀
"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시 27:5)
이것은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4)라는 신앙인에게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는 자신과 관계된 모든 것이 다 하나님과 관련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의 생명 또는 생존의 위협을 당할 때 주님은 그를 '비밀스럽게 지키시는 분, 은밀한 곳에 숨기시는 분, 높은 곳에 두시는 분' 입니다. 초막(피난처), 장막(지성소), 바위(요새)는 그의 처지와 형편에 가장 알맞는 적재적소를 가리킵니다.
'우리의 오늘'이 어떻게 가능했습니까? 나 자신? 주변 사람? 하나님? 지난 날 겪었던 일들 중 가장 치명적인 위협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거기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까?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 라는 고백이 우리(내)에게 있습니까?
2. 중보기도 * 나무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1년 동안 나무반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나게 하소서. - 나무반을 위해 기도하는, 지혜로운 교사가 되도록 하여 주소서. - 긍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는 나무반 친구들과, 부모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하늘반 권명준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오게 하소서 - 명준이의 삶이 명준이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게 하소서 - 명준이와 명준이의 가족이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아래 거하게 하소서
* 오늘은 하늘반 김희진 어린이가 오랫만에 등교를 하는 날입니다. 수술부위가 잘 치유되는 가운데 교육활동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건강과 체력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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