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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1128) 박혜영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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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의 말씀

 

"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시 25:20)

 

​   우리 인생의 영혼의 어두운 터널(영적 침체)을 종종 지납니다. 그 이유를 알 떄도 있고 전혀 이해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내면에서부터 오기도 하고 혹은 외부충격으로 생겨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슬럼프라고 하는 것도 그런 것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딸, 아들이라 자부했던 우리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나를 아는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정작 나 자신은 그렇게 처신하지 못하니 마냥 부끄럽습니다.


  당나라 이백은 행로난에서 인생살이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노래합니다. '바람 불어 파도가 부서질 때 만나면/ 돛 달아 구름에 걸어 푸른 바다 헤쳐가리.' 다윗은 세속적인 것에 좌우되기 보다는 하나님이 지켜주는 영혼, 하나님께 이끌리는 영혼이기를 소망합니다.


2. 중보기도

* 바다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바다반에서 지혜와 마음이 쑥쑥 자라나게 하소서.

 - 교사와 부모님의 기도와 사랑안에서 더욱 건강하게 하소서.

 

* 나무반 하유준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올 한해 언어로 표현하는 것들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소서.

 - 감각, 인지적인 문제가 좀 더 나아지게 하소서.

 - 하나님의 자녀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신앙의 뿌리가 내려져 더 큰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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