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회(1127) | 박혜영 | 2017-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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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말씀
"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시 25:16) " Turn to me and be gracious to me, for I am lonely and afflicted." (Ps 25:16)
외로움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보통 사람은 물론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사람, 다윗 같은 왕, 엘리야 같이 능력 있는 예언자도 다 그런 경험을 하며 살았습니다. 외로워 죽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호승 시인은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라고 했습니다. 외로움을 두려움이나 괴로움 대신 긍정적인 방향전환으로 활용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다윗은 외로움을 이길 힘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믿었습니다. 외로움을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의 동기로 만들었습니다. 은혜 받은 힘으로만 생각과 감정도, 세파도 외로움도 이겨낸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기도드립니다. '주님 얼굴을 내게로 향하소서. 그리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16a 직역) 2. 중보기도 * 새싹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새싹반 친구들이 몸과 마음이 무럭무럭 성장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 새싹반 친구들과 가족들, 선생님들 모두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2017년이 되게 하여 주소서.
* 나무반 황보요한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가정에 사랑과 은총을 주소서. - 항상 행복하고 따뜻한 가정속에서 요한이와 수아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소서.
* 백주희 선생님이 수술한 부위가 잘 아물어서 일상생활 하는데 힘듦이 없도록 기도합니다.
* 하늘반 박지안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중이염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지안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컨디션이 잘 관리되어 앞둔 수술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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