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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1124) 박혜영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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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늘의 말씀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시 25:14)

 

" The LORD confidesin those who fear him; he makes his covenant known to them. " (Ps 25:14)

 

  요셉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라고 했습니다. (창 42:18) 산파들은 히브리인 가운데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는 파라오의 명령을 어기고 살려두었습니다. 이에 성경은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출 1:21)고 했습니다.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욥 1:1)였습니다.

 

  경외라는 말은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움츠러들거나 긴장하는 식의 두려움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관계의 이탈(깨어짐)을 겁내며, 친밀하고 신뢰하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앞서 말한 사람들이 지녔던 신앙과 행했던 일들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2. 중보기도

 

* 하늘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하늘반 친구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즐겁게 할 수 있게 하소서.

 - 취학전 유아들인데 부모님들에게 상급기관을 잘 결정하는 지혜를 주소서.

 - 하늘반 교사들에게 바르게 교육할 수 있는 지혜와 인내, 온유함과 사랑을 주소서.

 - 2017년 한 해 동안 하늘반 구성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게 하여 주소서

 

* 나무반 김재희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재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 하늘반 김희진, 이하준 어린이의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 밤사이 쌓인 눈으로 인하여 아이들이 등하교길에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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