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회(1122) | 박혜영 | 2017-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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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말씀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 23:6) "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Ps 23:6)
시편 23편은 신앙고백으로 시작하고, 신앙고백으로 끝납니다(23:1, 5b 5-6). 이것은 하나님과 다윗 사이에 형성된 친밀한 관계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행위의 변화(활동)를 나타내는 낱말들이 이런 사실을 뒷받침합니다. 여기에는 목초지(목장)와 물가(2절)-오솔길(3절)-깊은 어둠의 골짜기(4절)를 거쳐 잔칫집(5절)-하나님의 집(6절)으로 향하는 그의 모습을 마치 그림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이제 그는 여호와의 초대를 한 번 또는 몇 번 받는 손님이 아닙니다. 그는 '양( )-손님-거주자'로 그 위상이 변화되었습니다. 처음에 목자와 양 같은 관계였다가(1,4절) 주인과 손님의 관계로 밀착된 다음(5절) 이제는 그곳에 영원히 상주하는 거주자 곧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다윗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 중보기도 * 해님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사랑의 하나님. 해님반이란 울타리 안에서 동호, 지오, 승하, 가은이와 함께 함을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고, 웃음 가득하며,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귀한 아이들로 자라나게 하소서. - 양육하는 부모님, 지도하는 교사, 아이들 모두 서로 협력하는 행복한 해님반이 되게 하소서. - 아이들의 체력이 강해져 학교 생활을 건강하게 재밌게, 신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나무반 이동준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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