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회(1121) | 박혜영 | 2017-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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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말씀
"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 (시 25:11) " For the sake of ylour name, O LORD, forgive my iniquity, though it is great." (Ps 25:11)
죄를 나타내는 히브리 말은 죄 잘못 반항 등 크게 세 가지입니다. 이것들은 주님께 나아가는 길을 크게 방해합니다. 죄에는 산수의 원리가 작용합니다. 1) 저하기: 죄는 문제해결보다는 문제를 더 보탭니다. 죄된 방법을 쓰면, 점점 더 얽히고 설켜 날이 갈수록 골치가 아파집니다. 2) 빼기: 죄된 방법이 처음에는 지혜롭고 빠른 길처럼 보이나, 죄가 깊어갈수록 떳떳함이 사라지고 의욕이 빠지며 무기력해집니다. 3) 곱하기: 죄는 생활의 마치제로 되기도 하며 깬 뒤의 아픔은 그 이전보다 몇 배나 큽니다. 4) 나누기: 죄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가족이나 일가친적을 나누어 놓고, 친구를 잃게 합니다. 우리 영혼을 이중 삼중으로 갈라놓습니다.
이에 다윗은 자기 죄를 고백하며 주님께 용서를 청합니다. 2. 중보기도 * 바다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바다반에서 지혜와 마음이 쑥쑥 자라나게 하소서. - 교사와 부모님의 기도와 사랑안에서 더욱 건강하게 하소서.
* 나무반 최강민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기쁨이 넘치는 어린이가 되게 하소서. - 혼자서 걷게 하소서. -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소서.
* 해님반 백주희 선생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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