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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기도회(1106) | 박혜영 | 2017-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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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말씀
"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 24:1) " The earth in the LORD's, and everything in it, the world, and all who live in it." (Ps 24:1) 이 세상에 있는 것들 대부분에는 주인이 있습니다. 집 땅 가방 옷 등이 그것입니다. 고대~근대 사회에서 왕은 절대적인 존재였습니다. 프랑스 루이 14세는 '짐이 곧 국가다'라고 한 그대로입니다. 우리나라 헌법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으로부터 나온다'(2조)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렇습니다ㅣ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보든 것의 주인은 인간이라고 합니다. 그런 시대에 살면서도 다윗은 자기 곁에 있는 것들은 물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히브리 성경은 이 사실을 강조하느라 '여호와의 것이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인생(몸 마음 영혼 생홣)은 누구의 것입니까? 소유관계를 잘 분별하는 것이 인생의 행복을 좌우합니다. 2. 중보기도 * 새싹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새싹반 친구들이 몸과 마음이 무럭무럭 성장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 새싹반 친구들과 가족들, 선생님들 모두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2017년이 되게 하여 주소서.
* 바다반 김민성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올해에도 작년처럼만 건강하게 지내게 하소서. - 천진난만하고 개구쟁이같은 지금 모습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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