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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0919) 박혜영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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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doch.org/bbs/bbsView/98/5323315

 

1. 늘의 말씀

 

"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 (시 22:16)

 

" Dogs have surrounded me; a band of evil men has encircled me, they have pierced my hands and my feet." (Ps 22:18)

 

​   동병상련이란 말이 있습니다. 똑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기다. 비슷한 처지에 처해 있거나 비슷한 고통을 겪느 사람끼리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서로 위해 준다는 말입니다. 실제 생활에는 이와 다른 경우가 낯설지 않습니다. 약자가 약자에게 가혹하고, 가난한 자가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고, 외국인이 외국인을 경멸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이럴 때마다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하불식육미란 말이 있습니다. 남의 처지를 헤아리지 않으며 동정할 줄 모른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모욕하고 때린 이들은 로마군 졸병입니다. 그들은 상관의 명령대로 움직입니다. 장교가 그들에게 그런 것까지 명령했을 리 만무합니다. 약자인 그들은 연약한 예수님을 마구 다루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2. 중보기도

* 나무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바다반에서  지혜와 마음이 쑥쑥 자라나게 하소서.

 - 교사와 부모님의 기도와 사랑안에서 더욱 건강하게 하소서.

 

* 바다반 유하준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주님이 어루만지셔서 하나님이 만드신 수많은 말들이 하준이의 입을 통해 쏟아지게 하소서.

 - 마음과 정신, 언어, 심성 등에서 어느 하나 모자람 없는 주님의 아들로 강건하게 성장하게 하소서.

 - 하준이를 돌보는 엄마에게 축복과 은혜, 주님의 사랑이 쏟아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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