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내열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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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나한테 없을 때가 많다.
거기 가면 안 된다고
타이르는데도 어느새
거기 가 있곤 한다.....
한 때는
눈이 큰 가수한테로
달아나는 내 마음 때문에
고통스러웠다.
아침이슬에 반해서
챙겨오기 힘들었던 때도 있었다.
저녁노을
겨울바다로 도망한 마음을
수습하는데도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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