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목회 >
  • 자료실
[사순절묵상집]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과 함께 하는 사순절기 3월 27일 금요일
운영자 2020-03-26 추천 0 댓글 0 조회 86

200327(금)

 

3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 자체가 은혜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19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시 119:10-20)

 

 

시편집에는 특별한 시편들이 들어 있다. 시 1, 19, 119편이 그것이다. 이것들은 감사, 찬양, 청원기도 등 특별한 형식으로 하나님의 토라(말씀, 율법)를 칭송한다. 율법의 긍정적인 요소들을 한껏 돋보이게 드높인다.

 

율법은 하나님의 구원행위와 순종에 따라 이루어지는 새로운 인생을 향한 지침을 온전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율법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 계명을 즐겁게 수용하는 것은 우리를 충만하게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주셨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자신의 계명을 감추어놓으셨다면, 우리는 그것을 찾아내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 결과 새로운 인생을 향한 도전을 머뭇거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계명)을 주신 것 자체가 은혜다. 그것을 알게 하신 것도 은혜다. 이로써 우리는 그것을 위해 우리 스스로 만들어내야 할 계획과 방향을 찾느라 헤매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해 우리가 가야할 길을 확실하게 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가는 과정에서도 기쁨을 얻게 하셨다.

 

하나님은 계명을 주셨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게 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구원의 완성을 기대하는 사람마다 이 말씀이 참되다는 사실을 인정하리라.

 

에수님 자신도 계명을 따라 사셨다. 그것에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되게 하셨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그분의 기쁨이자 양식이었다. 예수님은 계명 안에서 우리와 만나게 하신 은혜를 느끼며, 하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셨다. 자신이 느끼는 기쁨을 우리도 받아 안게 하셨다.

 

지금 우리도 율법을 사랑한다. 그것은 우리 활동에 정당성과 힘을 실어준다. 그것을 지키고 그것을 기초로 살아갈 때 우리는 심판받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에서 해방된다. 물론 우리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제대로 지킬 수가 없다. 이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은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우리와 함께 계시기를 기도드린다.(시편 38쪽 이하)

 

 

* 말씀을 읽고 느낀 점 쓰기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사순절묵상집]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과 함께 하는 사순절기 3월 28일 토요일 운영자 2020.03.27 0 85
다음글 [사순절묵상집]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님과 함께 하는 사순절기 3월 26일 목요일 운영자 2020.03.25 0 90

110054 서울 종로구 사직동 262-58 수도교회 TEL : 02-737-0226 지도보기

Copyright © 수도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58
  • Total256,361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