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도회(1222) | 박혜영 | 2017-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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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말씀
"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 27:14)
이 말씀은 13절에 이어집니다. '기다리라'(=바라라)는 말씀에 따르려면 용기와 신뢰는 물론 끈기가 필요합니다. 다윗은 '강하고 담대하게' 기다리라고 권면합니다. 이리할 때 비로소 우리는 시편 27편 같이 됩니다. 곧 위기와 탄식으로 가득하던 생활이 '여호와의 선하심'(13절)을 향한 기대와 소망으로 충만해집니다. 소망이 없는데도 불안에서 벗어나 평온해질 수 없습니다. 불화를 평화로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꼼수와 암수를 버리고 건전해질 수 없습니다.
오늘도 여호와를 기다리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 30:18) 2. 중보기도
* 하늘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하늘반 친구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즐겁게 할 수 있게 하소서. - 취학전 유아들인데 부모님들에게 상급기관을 잘 결정하는 지혜를 주소서. - 하늘반 교사들에게 바르게 교육할 수 있는 지혜와 인내, 온유함과 사랑을 주소서. - 2017년 한 해 동안 하늘반 구성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게 하여 주소서
* 해님반 이승하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자신감 있고 담대한 사랑으로 자라게 하소서. -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그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껴서 치우침 없는 삶을 살게 하소서. - 몸도 마음도 반듯하게 성장하게 하소서. - 경기가 멈추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소서.
* 오늘은 겨울방학식이 있는 날입니다. 방학동안에도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방학중에 생일을 맞으시는 원미영 선생님과 홍민희 선생님을 위한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 오늘 예정된 성탄예배와 칭찬마트 모두 계획대로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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