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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기도회(1211) | 박혜영 | 2017-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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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말씀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 27:1)
다윗은 두려워 할(무서워 할) 일을 겪고 있습니다. 그 큰 위기에서도 그의 관심은 자신을 떨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냐(누구냐) 보다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에 쏠려 있습니다. 그는 두려운(무서운 일)의 내용을 말하는 대신 하나님이 누구냐를 자세히 말했습니다. '나의 빛, 나의 구원, 생명의 능력' 이 고백은 예수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12) '능력'이란 말(마은)은 본디 피난처(요새, 거처)를 가리킵니다. (공개, 표준 참조)이는 생명싸개(삼상 25:29)입니다. 우리(내)가 태어난 이래 상명이 오늘까지 이를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왔을까요? 남들이 다 두려워 떠는 것 앞에서도 꿋꿋하게 강심장으로 나설 능력은 어디서 유래할까요? 2. 중보기도 * 새싹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새싹반 친구들이 몸과 마음이 무럭무럭 성장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 새싹반 친구들과 가족들, 선생님들 모두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2017년이 되게 하여 주소서.
* 하늘반 정보경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항상 건강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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