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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1207) 박혜영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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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늘의 말씀

 

"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시 26:8)

  

  다윗은 주님 계신 집을 사랑했습니다. 주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했습니다. 주님에게 사랑한다고 직접 말하는 경우가 성경에 흔치 않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 이름(시 5:11) 주의 법(시 119:47) 하나님 이름(시 5:11) 주의 법(시 119:47) 주의 구원(시 40:16)을 사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내가 사랑스러우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는 말처럼 주님을 크게 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강태공과 두보 이래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좋으면 그 집 지붕에 앉은 까마귀도 좋게 보인다'(애옥급오)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주님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주님 만난 이후 생겨난 기도가 무엇인지 묵상합니다. 주님이 없었더라면 내게 친근할 수 없었던 사람들은 누구이며, 가까이 하지 않았을 일들은 무엇입니까?

 

2. 중보기도

 

* 나무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1년 동안 나무반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나게 하소서.

 - 나무반을 위해 기도하는, 지혜로운 교사가 되도록 하여 주소서.

 - 긍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는 나무반 친구들과, 부모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하늘반 문희찬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희찬이가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잘 할 수 있게 하소서

 - 희찬이가 하는 말을 듣는 사람 모두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하소서

 - 사고력, 이해력이 지금보다 좀 더 좋아지게 하소서

 -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잘 준비하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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