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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1027) 박혜영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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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의 말씀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 23:5)

 

"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 (Ps 23:5) 


​   원수 앞에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 외치는 다윗은 마치 하룻강아지 범 우서운 줄 모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는 세상의 현실과 인생의 어두운 측면들(배고프고 목마른 현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원수 등)을 몸소 겪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것들이 현실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주님께서 자기편이 되시려고 자신과 가까이 계시는 현실에 그는 가장 높은 비중을 두었습니다.

 

  봐이저(A. Weiser)는 '이 시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는, 비록 어린 아이같은 확신이 깔려 있지만, 나이 어린 사람처럼 깊은 생각없이 무사태평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상당히 힘든 경험과 투쟁을 거치면서 얻어진, 마음에 든 열매다' 라고 했습니다.


2. 중보기도

* 하늘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하늘반 친구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즐겁게 할 수 있게 하소서.

 - 취학전 유아들인데 부모님들에게 상급기관을 잘 결정하는 지혜를 주소서.

 - 하늘반 교사들에게 바르게 교육할 수 있는 지혜와 인내, 온유함과 사랑을 주소서.

 - 2017년 한 해 동안 하늘반 구성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게 하여 주소서    

 

* 하늘반 정보경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항상 건강하게 하소서 

 

* 수도교회가 부흥하도록 기도합니다.

 

* 하늘반 김희진 어린이가 석고붕대를 푸는 날입니다. 결과가 좋게 나와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 새싹반 안시완 어린이의 생일입니다. 시완이와 그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통합교육이 있는 날입니다. 다른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놀고 배우는 시간 속에서 아이들이 한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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