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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1020) 박혜영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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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의 말씀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십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4)

 

"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O wil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 (Ps 23:4)


​   목자이신 주님 손에는 막대기와 지팡이가 들려 있습니다. 그것들은 주님에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전적으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목자의 손에 들린 막대기에는 못을 많이 박혀있습니다. 이것을 보호하는 장비입니다. 늑대나 이리 같은 맹수가 양에게 달려들 때 그냥 막대기로 치면 별로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못이 박혀 뾰족 뾰족 것으로 내리쳐야 그들이 도망갑니다.

 

  지팡이는 길을 개척하는 데 쓰입니다. 풀밭을 헤치며 갈 때 뱀을 미리 쫓기도 하고, 산길을 갈 때 나뭇가지를 헤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것은 위험물이나 방해거리를 치우며 전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를 거추장스러워하지 않으시기에 주님은 막대기와 지팡이를 양손에 쥐고 길을 가야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십니다.


2. 중보기도

* 하늘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하늘반 친구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즐겁게 할 수 있게 하소서.

 - 취학전 유아들인데 부모님들에게 상급기관을 잘 결정하는 지혜를 주소서.

 - 하늘반 교사들에게 바르게 교육할 수 있는 지혜와 인내, 온유함과 사랑을 주소서.

 - 2017년 한 해 동안 하늘반 구성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게 하여 주소서    

 

* 하늘반 김희진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지금처럼 늘 밝고 타인에게 배려할 줄 아는 희진이가 되게 해주세요.

 - 수술후 재활치료를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만나게 해주세요.

 

*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찬 수도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아이들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든단한 나무같은 수도사랑의학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하늘반 보경이의 빠른 회복과 입원기간동안 보경이의 가족들이 지치지 않고 잘 양육할 수 있는

  체력과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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