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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0921) 박혜영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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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의 말씀

 

"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 (시 22:24)

 

" For he has not despised or disdained the suffering of the afflicted one; he has not hidden his face from him but has listened to his cry for help. "(Ps 22:24)

 

​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과 함께 모래 위를 걸으며 인생의 장면들을 돌아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발자국 두 쌍이 새겨져 있다가 간혹 한 쌍만 있었습니다. 그곳을 살펴보니 자기가 슬프거나 힘들고 어려울 때였습니다. 그는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제가 주님을 가장 필요로 할 때 주님은 어디 계셨습니까.' 라고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 네가 오직 하나의 발자국만 보았던 떄에는 내가 너를 안고 걸었던 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가 곤고할 때 하나님은 이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외면하지 않으셨으며. 그들이 부르짖을 때 응답하셨습니다. 24절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하는 23절에 대한 대답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은 '곤고한 자'와 함께 계시며 동행하시는 분입니다.


2. 중보기도

* 나무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1년 동안 나무반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나게 하소서.

 - 나무반을 위해 기도하는, 지혜로운 교사가 되도록 하여 주소서.

 - 긍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는 나무반 친구들과, 부모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해님반 송지오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예쁘고 착한 지오를 오빠가 더 많이 예뻐할 수 있게 하소서.

 - '오빠' 라는 말도 하고 침도 마르게 하여 주소서.

 - 다른 아이보다 느린 것을 알아채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해낼 때까지 기쁘게 시도해볼 수 있는

    건강한 힘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하게 하소서.

 - 더 많이 웃고 즐겁게 보내는 기억이 더 많이 생기도록 하소서.

 

* 오늘은 신기양 특수실무사 선생님의 생일입니다. 선생님과 그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도록 축복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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