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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김민기) 운영자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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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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