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내열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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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내가 알고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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