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내열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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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이 그 곱고 작은 손으로
흙을 밀치고 세상에 나올 적에
말은 않지만 많이 힘들답니다
새잎들이 가냘프고 여린 손으로
줄기를 뚫고 세상에 나올 적에
웃고 있지만 많이 아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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