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내열매 개
내 정보로그아웃
http://sudoch.org/bbs/bbsView/7/5666083
....
누추한 세상
죄악으로 오염된
영혼의 스모그 아래로
은총의 흰 손들 무수히 내려
세상의 죄악을 녹이고 있습니다.
이천년을 내려온 당신의 사랑이,
오늘 이 땅 위에 하염없이 내리니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소리 없이 내리는 겸손한 흰 눈처럼
말구유에서의 비천한 탄생으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여
추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