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절 기도 | 김우중 | 2019-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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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는 피리처럼 제 속을 비우겠습니다. 제 속에서 맑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게 해 주소서. 저는 제 마음의 곳간을 비우겠습니다. 비록 제 눈에 주님이 보이지 않더라도 제 영혼은 주님을 찾겠습니다. 주님을 만나는 은혜를 제 마음 곳간 속에 채워주소서. 하나님, 저는 늘어나는 지방(脂肪)과 가정 살림과 세상의 근심과 걱정으로 몸과 마음이 점점 무거워집니다. 더 늦기 전에 이것들을 가볍게 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주의 사명을 향해 날아오르게 인도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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