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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 없던 곳에서 생긴 일(사사기 6:12-18,누가복음 5:3-11)
운영자 2020-07-11 추천 1 댓글 0 조회 98

누가복음에는 빈 배, 빈 그물에 물고기가 가득 차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미 시몬이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라고 말했듯이 본디 거기 있는 배와 그물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예수님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시몬은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하며 순종했습니다. 그러자 물고기가 엄청 많이 잡혔습니다. 그것을 두 배에 실었는데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일이 어떻게 해서 일어났습니까? 기적은 항상 가망이 없어 보이는 때 일어납니다. 가능성이 전무하게 여겨지는 곳에서 일어납니다. 오늘은 기적이 일어나는 과정을 상고하며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보는 눈

이 세상은 기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꿰뚫어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이 드물 뿐입니다. 깊은 데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말씀에 따라 엄청난 성과를 거둔 뒤에야 비로소 시몬(베드로)의 눈이 열렸습니다. 그의 눈에 새로운 세계가 보였습니다. 그는 선생님이라 부르던 예수님을 향해 비로소 바닷가 진흙 밭에 무릎을 꿇고주님이시여’(퀴리에)라고 고백했습니다.

 

2) 시도(노력)하고자 하는 정신

베드로는 밤새 고기를 잡느라 피곤하고 지쳤습니다. 웬만하면 고기가 잡힌다 하더라도 지금은 쉬고 싶은 심정입니다. 더구나 그물을 깨끗하게 손질해 놓았는데 다시 그물을 던질 마음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예수님 말씀을 듣자 다시 해 보자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사람이 시도했던 것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한 번 더를 포기하는 데 있습니다. 베드로는 시간, 환경, 장소, 분위기, 주변 사람 등 자기 발목을 잡는 것을 의식하는 대신에,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한 번 더던졌습니다.

 

3) 가망이 없어 보이는 일(5)

기적은 항상 가망이 없을 때 일어납니다. 성경에 보십시오. 기적은 한결같이 불가능해 보이는 때, 죽었다가 깨어나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베드로는 아무런 가망이 없을 때, ‘말씀에 의지했습니다. 그는 예수님 말씀에 따라 갈릴리 호수 깊은 곳으로 가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 결과 모두가 깜짝 놀랄 어획고를 올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코로나19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리는 우리 미래를 걱정합니다. 가정과 사업과 교회를 걱정합니다. 한창 강력하고 활력 있고 자부심 넘치던 인간에 관한 긍정적 이미지가 점점 흐려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는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하시는 예수님 말씀을 한 번 더 붙잡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이 만들어 나가실 놀라운 기적을 상상해봅니다. 이런 여러분에게 깜짝 놀랄 역사가 일어나는 은혜가 임하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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