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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겹줄보다 나은 두 겹줄, 두 겹줄보다 나은 세 겹줄 (전도서 4:9-12, 마가복음 2:3-12)
운영자 2019-04-27 추천 1 댓글 0 조회 191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요일 1:2)

 

여기 함께 계시다는 말은 서로를 향하여 움직이고 대화하고 교제하면서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창조 이전부터 성자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삼위일체 하나님의 그 인격을 닮아 서로 교제하며 함께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이런 사실을 전도서는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줍니다. 특히 하나님 안에서 함께 하는 기쁨, 협력하는 보람,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열매를 네 가지로 보여줍니다.

 

1) 시너지 효과: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4:9) 수도사랑의학교 교직원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수도교회가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정신으로 하나가 될 때, 하나님께서는 수도사랑의학교 재학생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주시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2) 서로 위로하며 새 힘을 얻는 효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4:10) 우리에게 동료 학부모님들이 계시고, 실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사랑과 믿음을 지닌 교직원들이 일하는 수도사랑의학교가 있고, 이 모두를 위해 늘 기도드리는 수도교회가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3) 서로 의지하는 효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4:11) 우리에게는 서로 의지할 학부모님들이 계시고, 믿음직한 수도사랑의학교 교직원이 계시며,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며 마음과 영혼을 담아 중보기도를 드릴 수도교회가 있으니 참으로 큰 복을 받았습니다.

 

4) 서로 보호하며 지켜주는 효과: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4:12) 마가복음 2장에 나오는 이야기는 한 겹줄이 보다는 두 겹줄이 낫고, 두 겹줄보다는 세 겹줄이 더 낫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오랫동안 중풍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한 겹줄, 그들을 침상에 메고 오는 데 사람이 두 겹줄, 그들을 따스하게 맞아주시는 예수님이 세 겹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장애일의 날을 기억하며 수도사랑의학교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장애인을 건강하고 건전하게 양육하라고 세 겹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학부모님, 수도사랑의학교 교직원, 수도교회 모두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이 세 겹줄을 통하여 마치 예수님시대 중병병자가 일어난 것과 같은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항상 되풀이되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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