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둘째주일] 나의 산 소망   스바냐 3:14-20베드로전서 1:3-12   지난주 부활주일을 기쁨으로 보내며, 다시 사신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부활의 고백 이후 우리의 삶은 정말 달라졌습니까? 여전히 염려와 문제 속에서 살아가며, 부활을 과거의 사건으로만 남겨두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부활은 끝난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삶 속에서 작동하는 능력입니다.   오늘 말씀은 그 능력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산 소망’으로 살아가며, 결국 다시 기쁨으로 노래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 삶의 한가운데 함께하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형벌을 제거하시고, 죄와 사망의 권세를 무너뜨리신 주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