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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1016) 박혜영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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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의 말씀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시 23:3)


"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Ps 23:3)

 

​   하나님은 아십니다. 어느 때 어떤 종류의 은혜까 필요한 지를. 쉬어야 할 때를 아는 그분은 풀밭같이 편안한 곳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안정이 필요한 때를 아는 그분은 잔잔한 물가로 안내하십니다. 회복이 필요한 때를 아는 그분은 영혼에 활력을 불어넣으십니다. 그리고 나서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화를 신뢰하고...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혹시 우리는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얼른 네 할 일을 하라'며 다그치지 않습니까? 안정이 필요한 사람에게 '아직도 꾸물거리냐'며 비난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휴식-안정-소생의 과정을 거쳐 의인의 가는 길로 나아가게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거쳐야만 할 것을 다 거치기까지 오래 참으시며 기다려주십니다.

 

2. 중보기도

* 새싹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새싹반 친구들이 몸과 마음이 무럭무럭 성장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 새싹반 친구들과 가족들, 선생님들 모두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2017년이 되게 하여 주소서.

 

* 나무반 하유준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올 한해 언어로 표현하는 것들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소서.

 - 감각, 인지적인 문제가 좀 더 나아지게 하소서.

 - 하나님의 자녀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신앙의 뿌리가 내려져 더 큰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 교감 선생님의 아버님이 병환중에 계십니다. 치유의 은혜를 내려주시고 아버님과 그 가정이 지치지

  않고 단단하게 지금의 고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 바다반 특수교육 실무사 김지영 선생님의 아버님이 병환중에 계십니다. 치유의 은혜를 내려주시고

  아버님과 그 가정이 지치지 않고 단단하게 지금의 고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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