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내열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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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 속에서도,
삶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이 가을엔 꼭 찾아 얻게 하소서.
꽃이 죽어서 키워낸 열매,
잎사귀가 죽어가며 남겨놓은 탐스러운 결실,
당신이 죽어서 살려낸 나, 그리고 우리,
가을엔 이것만 생각해도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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