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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간 님들을 기리며 (최호림)
운영자 2020-11-21 추천 0 댓글 0 조회 89
길을 걷다가도

일을 하다가도

잠자리에 들어서도

문득 생각이 납니다.

인자한 그 모습

다정한 그 미소

친절한 말씀과

따뜻한 손길

새삼 그립습니다.

곁에 계실 때는

산 같이 든든하고

바다 같이 넉넉한

울타리였습니다.

언제나 성전에 들면

앞자리에서 뒷자리에서

저 자리에서 또는

이 자리를 지켜 앉아

믿음의 본을 보이시고

몸과 마음, 시간과 물질을

아낌없이 주님께 바치고

한결같은 소망

기도로 다진 사랑으로

사직동 수도가족의

어머니 아버지로

베푸신 은덕을

잊을 수 없습니다.

다신 만날 약속과

아름다운 자취를 남기고

우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불리어 가신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기억하며 불러보는

그 이름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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