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 운영자 | 2020-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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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마 6:12)
“우리는 곧잘 ‘용서합니다’라고 말한다. 그 말을 하는 순간에도 우리 마음에는 분노와 원한이 남아있다. 여전히 내가 옳았다는 말을 듣고 싶고 아직도 사과와 해명이 듣고 싶다. 뿐만 아니라 너그러이 용서했다는 칭찬까지 받아 누리고 싶어한다.”- 헨리 나우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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