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내열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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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엔 싸움터였던
흙더미 위에 반듯이 누워
이즈러진 눈으로 그대는
그래도 맑은 하늘을 우러러 보는가
구름이 가는 저 하늘 위의
그 더 위에서 살고 계신
어머니를 지금 너는 보는가
썩어서 허무러진 살
그 살의 무게는
너를 생각하는 이 시간
우리들의 살의 무게가 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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