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기도시 (지은이 모름) | 운영자 | 2017-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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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직 하나의 불꽃입니다 나를 불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하나의 줄입니다 나를 하프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하나의 물방울입니다 나를 샘으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하나의 개미탑입니다 나를 산으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하나의 깃털입니다 나를 날개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한낱 노예일 뿐입니다 나를 왕으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하나의 고리입니다 나를 사슬로 만드소서. 나는 오직 가랑비입니다 나를 큰 비로 만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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