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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이루어나가라(다니엘 1:8-10, 빌립보서 2:12-14)
운영자 2021-02-20 추천 0 댓글 0 조회 17

빌립보서 25절이 이 마음을 품으라한데 이어 우리가 본받고 품어야할 마음의 구체적인 내용을 6-11절에서 말씀합니다. 그리고 12-13절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함으로써 이미 구원받은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이루어나갈 구원에 관해 전해줍니다.

 

성경은 구원을 세 가지 측면에서 교훈합니다. 첫째는 과거 곧 이미 이루어진 구원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써 우리는 죄 씻음을 받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1:13-14)

 

둘째 우리가 경험한 구원에는 미래를 포함합니다. 과거 우리가 받은 구원은 우리의 미래 모습을 결정짓습니다. 성도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우리의 몸도 영광스러운 몸으로 바뀌는 소망의 순간을 고대합니다.(4:30)

 

셋째 우리는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고 그 둘 사이 곧 현재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죄와 씨름하다가 영적 패배 속에 신음하기도 하고, 승리의 쾌거를 맛보기도 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우리에게 빌립보서 212절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나가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주어질 구원을 어떻게 이루어 나갈 수 있겠습니까? 빌립보서 213절이 그 대답입니다. 과거 우리 구원이 우리 힘으로 된 것이 아니듯이, 장차 완성될 구원을 우리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듯이, 오늘 우리가 이루어나가야 할 구원도 우리 힘으로 될 일 아닙니다. 이런 사실을 잘 알기에 빌립보서는 구원의 원동력 다섯 가지를 알려줍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

2)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있다.

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마음을 주신다.

5)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졌고, 또 앞으로도 계속 주어질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연약해도 마치 포로민 신세로 연약했던 다니엘이 그랬듯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에 뜻을 세우며 살아갑니다.

 

우리 가정이나 교회가 비록 약하더라도 마치 포로민 신세로 몹시 보잘 것 없었던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 은혜에 걸맞는 뜻을 세워야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와 나머지 사항들을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 인도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첫째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둘째로 하나님께서 일하신다셋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있다넷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마음을 주신다다섯째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이 하신다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내일도 우리 각 사람과 인류역사를 만들어가십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은혜의 역사에 항상 순종함으로,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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