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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1208) 박혜영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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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의 말씀

 

"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시 26:12)

 

  어떤 때 사람은 편안하게 일할 수 있습니까? 발이 안전할 때입니다. 발밑이 불안정하면 마음과 손도 불안해집니다. 평탄하다는 말은 장소와 관련해서 안전하고 평안한 곳을(평평하다), 정신과 관련해서 도덕적 순결함과 영적 순전함을 비유합니다. (바르다 건전하다) 다윗은 지금 자기 발이 평탄한 데 섰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앞서 다윗은 자기 인생이 고달프다고 탄원했습니다. 그런 그의 처지가 바뀌었습니까? 아직 아닙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발이 안전하다며 마음의 평정을 되찾았습니까? 아직 아닙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발이 안전하다며 마음의 평정을 되찾았습니까? 그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 안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세상 풍파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심령에 하나님이 계시기에, 하나님을 송축하는 무리와 함께 있기에 그의 마음은 든든합니다. 


2. 중보기도

 

* 하늘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하늘반 친구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즐겁게 할 수 있게 하소서.

 - 취학전 유아들인데 부모님들에게 상급기관을 잘 결정하는 지혜를 주소서.

 - 하늘반 교사들에게 바르게 교육할 수 있는 지혜와 인내, 온유함과 사랑을 주소서.

 - 2017년 한 해 동안 하늘반 구성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게 하여 주소서

 

* 하늘반 김도원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도원이가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할 수 있게 하소서

 - 오른손과 오른발을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하소서

 - 부모님이 결정하신 어린이집에 예비된 자리로 갈 수 있도록 하소서

 - 어머니가 준비하신 일이 잘 되어 도원이를 돌보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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