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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1019) 박혜영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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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늘의 말씀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십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4)

 

"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O wil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 (Ps 23:4)

 

​   하나님은 안내하며(2절) 인도하시는 분입니다.(3절) 그 하나님을 따른 결과는 무엇입니까? 매우 위태로운 곳에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잘 압니다. 위해로운 곳을 지랄 때 겁을 잔뜩 집어먹는 것과 든든한 맘으로 그곳을 통과하는 것의 차이를.

 

   근심걱정 거리가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시름이 크다보면 위궤양 요통 두통 불면증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모습은 창조주이신 하나님 보시기에 결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질식할 것만 같은 상황에서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는 믿음 때문에 안정을 되찾았던 경험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밥맛도 잃고 잠도 이루지 못할 일을 겪으면서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는 믿음 때문에 의연했던 적이 기억납니까?

 

2. 중보기도

* 나무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1년 동안 나무반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나게 하소서.

 - 나무반을 위해 기도하는, 지혜로운 교사가 되도록 하여 주소서.

 - 긍정적인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는 나무반 친구들과, 부모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하늘반 안수혁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의사표현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 어제 교감선생님 아버님의 부고가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아픔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버님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 새싹반 현장학습이 있는 날입니다.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다치치 않고 안전하고

  즐겁게 경험하고 오는 귀한 시간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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