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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회(1011) 박혜영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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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의 말씀

 

"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시 23:2)

 

"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Ps 23:2)

 

​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마음도 몸도 쉬지 않고 방황합니다. 이것이 좋을까, 이렇게 할까, 이 사람과 함께 할까, 이 일을 할까 등 이미 몸담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지금과 다른 무엇인가를 찾고 또 찾습니다. 아주 바쁘게 사는 사이사이에도 우리는 쉬지 않고 방황을 합니다.

 

  새는 하늘에서만 날 수 있고 물고기는 물속에서만 헤엄칠 수 있습니다. 물고기가 땅에서 맘껏 놀겠다고 물을 떠나면 그 욕망은 자유가 아닌 죽음으로 이끌어 갑니다. 기차는 철로 위에서만 자유롭게 달립니다 이와같이 사람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만 진정한 자유를 얻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 15:5).' 자신의 목자인 여호와께 이끌리는 사람은 방황하는 대신에 목적지를 향해 꼿꼿하게 나아갑니다. 


2. 중보기도

* 해님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 사랑의 하나님. 해님반이란 울타리 안에서 동호, 지오, 승하, 가은이와 함께 함을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고, 웃음 가득하며,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귀한 아이들로

    자라나게 하소서.

 - 양육하는 부모님, 지도하는 교사, 이이들 모두 서로 협력하는 행복한 해님반이 되게 하소서.

 - 아이들의 체력이 강해져 학교 생활을 건강하게 재밌게, 신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나무반 박강득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게 하소서.

 - 불안해 하지 않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하소서.

 - 신변처리를 할 수 있게 하소서.

 -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하소서.

 -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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