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내열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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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인생의 종말이 아니기에
이 추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살아 있다
나의 얼굴에 대해
내가 책임질 수 있을 때까지
홀로임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홀로 서고 있을
그 누군가를 위해 촛불을 들자
허전한 가슴을 메울 수는 없지만
이것이다하며 살아가고 싶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랑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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