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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3대 7(이사야 51:12-15, 에베소서 2:4-9)
운영자 2021-08-14 추천 0 댓글 0 조회 64

에베소서 2장에는 구원받기 이전의 모습과 이후의 모습이 나옵니다. 구원 받기 이전의 우리 모습을 1절은 이렇게 밝힙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 허물들은 거짓된 행위를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거짓말 한 것이라든지, 도적질하지 말라 하셨는데 도적질한 것,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하셨는데 남의 것을 탐냈던 것 등을 가리킵니다.

 

죄들은 목적지나 목표물에서 멀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은 다 죄입니다.

 

허물과 죄는 하나님 앞과 사람에서 가면을 쓰고 속고 속이며 사는 생활이 일상화된 사람의 모습을 가리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평화라는 목적지와 목표물을 잃어버리고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자기가 옳다고 억지를 부리며 살기에 자기 주변에 선한 영향력도 미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은 이후 우리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사도 바울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 모습을 3개 절에, 그리스도 안에 사는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7개 절에 묘사했습니다.(2:4-10) 이것이 인생의 황금비율입니다. 37의 공식을 여러분도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더라도 거기서 멈추지 말고 일부러 긍정적인 이야기를 두 배 이상 더 많이 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를 가리켜 하나님께서 '만드신 바'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말로는 '포이에마' 입니다. 포이에마라는 말은 상품이 아니라 작품(창작품)을 가리킵니다. 여기에는 포이에마라는 말이 '짓다, 창조하다'는 뜻을 가진 말과 함께 쓰였습니다. 상품은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내는 것이라면, 작품은 손으로 정성들여 한 땀 한 땀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오늘날 고급으로 치는 물건들은 다 '창작품'(hand made)입니다.

 

여기서 나온 말 가운데 영어로 포임(poem)이 있습니다. ''입니다. 시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물론 창작자가 아닌 남이 그 시를 읽을 때에는 감탄하거나 무시할 수 있더라도 그 시를 지은 본인에게는 남다른 정성과 감회가 들어 있습니다. 자기가 지은 작품 하나하나가 다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은 창세기부터 시작해 곳곳에서 우리를 가리켜 하나님의 작품, 하나님의 창작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에베소서 210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하나님의 작품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본질이자 사명입니다.

 

이 아름다운 우리 모습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습니까? 그 방법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에베소서 21-10절의 공식에 따르면 됩니다. 지나간 과거 이야기 3, 지금과 미래 이야기 7; 부정적인 말 3, 긍정적인 말 7 - 이렇게 3:7의 공식대로 말하고 행동하면 하나님의 특별한 작품인 우리의 진가가 구체적인 일상생활에서 실현됩니다. 이런 은혜가 여러분의 것이기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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